좋은시간이였네요~ 또 올껍니다!!ㅎㅎ

일년만에의 직장생활을 접고 편안하고 조용한 심신이 쉴 만한 곳을 찾다가 이 펜션을 알게 됐습니다.

일요일에 예약하는거라 사람들도 없었고 ....날씨도 좋았고 ^^

또한 깨끗이 정리정돈된 펜션 외관이나 전혀 흠잡을 곳이 없었던 내부에 주인장님의 섬세한 배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라카이 방이였는데 직장동료인 동생과 함께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 연발이였어요.

직장생활에 너무 지쳤던 우리 둘은 모처럼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오는길 내도록 즐거운 여행이였다고 아쉬워 했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들르고 싶네요.. 수고하세요~